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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사양학

축산기사, 축산기업, 축산직 공무원 대비 핵심 가축사양학 요약 정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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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가축사양학 요약 정리 12

6. 축종별 사양관리


- 송아지 관리
∙ 소의 뿔은 사양관리를 어렵게 하고 소끼리 싸우다가 손상을 입는 경우 등 경제적 손실이 있기 때문에 제각하는 것이 좋음
∙ 수송아지 거세는 육질을 좋게 하고 집단사육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가 있음
∙ 송아지의 개체표시는 아비와 어미를 알 수 있는 혈통 관리와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생산이력추적을 가능하게 하며
질병 및 사양관리를 용이하게 함
- 송아지 발육
∙ 유전적, 기상적, 영양수준 영향 / 초산월령 가장 중요
- 송아지 반추위 발달 : 신선하고 깨끗한 물 급여 / 혐기적 환경 / 충분한 양의 사료
- 젖소 송아지 비유 시 사양관리
∙ 송아지에게 깨끗한 물을 충분히 급여 / 휘발성 지방산은 미생물을 도와 반추위 발달을 촉진
∙ 제 1위 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양질의 조사료를 공급
# 비육우
- 체구성 성분의 발육 순서 : 뇌 → 뼈 → 근육 → 지방
- 소의 생체 중에서 가장 늦게 성장하는 부위 : 허리
- 육우를 거세 할 때 나타나는 현상
∙ 체내 지방의 축적량을 증가 / 남성적 성향의 제거로 인해 운동량을 감소 / 공격성을 감소시킴으로서 관리의 수월성을 도모
- 한우의 거세효과
∙ 고기의 전단력(연도)가 낮아져서 연해짐 / 다즙성이 향상 / 근섬유의 직경 가늘어짐, 근내 지방도 증가로 향미 좋아짐

 

- 한우 수소 거세의 목적
∙ 웅취 제거 / 성질 온순 / 사양관리 용이
- 지육비율이 높은 소 : 목이 짧고 주름이 잡혀 있는 소
- 비육용 사료 선택 시 고려사항 : 기호성, 경제성, 영양가, 성별(X)
- 장기비육기간 : 3기로 구분
- 비육우 제1기 사양관리
∙ 생리적인면 고려 / 단백질함량이 높은 농후사료와 양질의 조사료를 많이 급여
- 한우의 육성비육 : 전기 조사료 – 후기 농후사료
- 비육용 밑소 입식 : 청결하고 건조한 장소 / 물 충분 / 기호성 좋은 양질의 조사료
- 조사료 다급 시 장점
∙ 소화기관과 골격발달 / 건강한 비육밑소 육성 / 불가식지방 조기침착 방지
∙ 침 다량분비 촉진, 제1위의 미생물 활동을 활성화→발효상태 양호 (반추위 기능 원활하게)
∙ 육성기에는 충분한 조사료 섭취해야함 (배합사료보다 먼저 or 같이)
- 육우의 비육밑소로 선발 시 가장 적절한 것 : 갈비뼈가 충분히 개장되고 간격이 넓은 것
- 비육우 효과 높이기 : 조숙성 / 조비성 / 사료의 이용성 높을 것 / 다산성(X)
- 비육우의 성장과 도체특성에 영향 : 성별, 품종, 사료의 영양수준, 출생지역(X)

 

* 사료첨가제로 이용할수 있는 생균제 조건
- 장 내에 정착하여 생존하고
유해 세균과 경합하여 우점
- 생산쉽고 보존성 길며,
품질관리가 잘 되어야 함
- 위산이나 소화 효소에 내성 있고, 사료
가공 과정에서 파괴되지 않아야 함.

* 정관
- 수소의 생식기에 관련
- 정소상체의 꼬리 부분에 연결된 길고 가느다란
수축관으로 근육성의 벽으로 되어있음
-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를 요도까지 수송
- 정자 저장

 

 

- 사양
∙ 비육말기에 지방을 많이 공급할수록 육질이 더 좋아짐
∙ 소와 같은 반추동물은 반추위미생물이 대부분 수용성비타민과 비타민K를 합성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
수용성비타민의 추가 공급 필요하지 않음
∙ 대두박(단백질원)이나 옥수수 많이 급여 시 체지방 연해짐 / 고기의 상품가치는 경지방이 많을수록 좋음
- 고기품질 : 지방의 함량 영향이 가장 큼
- 품질향상을 위해 비육기간 연장 시 단점 : 등지방두께 증가
- 비육촉진제(성장촉진제) : 항생제, 생균제, 호르몬제, 반추위 발효조정제, 유기비소제, 황산구리, 효소, 효모, 미지성장인자
- 육우의 산육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사료섭취량 감소
∙ 환경온도가 너무 높을 때 / 음수량이 부족할 때 / 사료중 인(P)함량이 부족 할 때

 

# 번식우
- 분만 전후 주요 관리사항
∙ 영양소 요구량 충족 / 운동과 일광욕을 통한 대사활성과 비타민D 합성 / 발정재귀일수 단축, 자궁회복 촉진
- 임신 말기 : 영양소 공급 가장 많이 필요

- 번식우에 대한 조사료의 섭취가능량(체중비) : 사일러스(5~6%) / 근채류(6~8%) / 청예작물(8~10%)
- 젖소 분만 전후 대사장애 예방
∙ 사료 건물섭취량 증가 / 영양소함량 증가 / 첨가제나 이온(음,양이온) 균형사료 급여
- 한우 번식우에서 번식관리지표
∙ 평균 분만 간격 : 12~13개월
- 한우 육성우, 번식우(임신우)의 단계별 사양관리 요점
∙ 육성기에는 양질의 조사료 무제한 급여, 농후사료 제한급여
∙ 성성숙기 전후 일당증체량 400~600g 유지 / 충분한 운동과 일광욕으로 신진대사 촉진


# 젖소(착유우)
- 초유
∙ 보통 우유에 비해 진한 황색 / 비타민 함량 높다 (송아지 성장을 위한 영양소 풍부)
∙ 면역물질인 글로불린 함량 높 / 단백질과 유지방함량 높 / 유당 함량 낮 / 태변의 배출 촉진
- 초유의 생산시기 : 1~3일간
- 초유 급여시기 : 되도록 빨리(출산직후 30분~12시간 이내)
- 초유 급여기간 : 3~5일
- 면역글로불린 함량 : 3산우(경산우)에서 가장 높 / 경산우 > 초산우
- 포유작업 : 모유대신 탈지유 급여해도 됨
- 포유기간 : 송아지가 단위동물 → 반추동물로 이행하는 기간
- 포유횟수 : 1일2~3회로 나누어 규칙적으로 체중의 8~10% 급여
- 탈지유 : 우유에서 지방분 원심분리 후 남은부분
- 유청 : 우유 또는 탈지유에 렌넷을 작용시키거나 산을 처리하여 커드를 거한 황록색의 투명한 액체로 치즈제조 부산물
- 젖꼭지 : 4개
- 새끼 따로 먹이기 : 이유 시 송아지 체중 증가 / 어미소의 체중감소가 적어짐 / 어미소의 번식횟수 증가
- 냉동초유 저장방법 (초유 생산량 > 소비량)
∙ 3살 이상의 나이 많은 젖소의 초유 이용 / 1~2kg 단위로 나누어 냉동
∙ 생산일자 어미소 이름 등을 기입한 비닐포장에 옮겨 담아 보관 / 데워서 먹이기(X)
- 젖소의 비유곡선
∙ 비유 최성기(평균 4~8주째) - 10주정도 유지(비유초기)
∙ 최고유량 후 산유량이 일정한 비율( 2~2.5% )로 점차 감소
∙ 감소율은 재임신 후 22주경에 급속히 하강 / 감소하다가 분만 후 10개월(44주) 또는 분만 전 2개월 동안
- 착유하지 않음 = 건유기간
- 산유 초기 : 산유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체중은 감소
- 비유 초기
∙ 젖 생산량 급격 증가 / 건물섭취량 증가
∙ 영양소 요구량 > 사료 섭취량 → 체내지방 연소
- 착유우에서 사료급여횟수 증가 장점 : 사료섭취량 증가 / 우유생산량 증가 / 유지방량 증가
- 완충제
∙ 총급여사료 중 조사료가 45%이하 일 때 (유지방 부족 시) / 시료를 분쇄 또는 펠렛화 했을때
∙ 농후사료 급여량이 체중의 2% 이상 / 반추위의 발효속도를 증가시키고 타액의 분비와 완충효과 저해 시
∙ 유지율 저하 방지함 / 산성증 발생 방지
∙ ex) 중조(중탄산나트륨, NaHCO3), 중탄산칼륨, 산화마그네슘, 석회
(CuSO4·5H2O의 황산구리 : 석회보르도액의 원료)

 

- 착유우사료에 요소 이용
∙ 농후사료에 2%이상 사용하지 않음 / 총사료단백질 중 1/3을 초과하지 않음
∙ 1일 두당 0.2kg 이상 사용하지 않음 / 조단백질함량 : 281%
+ 착유우에 있어서 젖 생산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체중 감소를 줄이고, 사료 섭취량을 향상시키며, 제1위의 소화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
1. 사료는 완전사료를 제조하여 자주 급여
2. 조섬유, 조단백질, 발효가능 탄수화물, 지방, 무기물 및 비타민의 함량을 적절히 유지
3. 젖 생산능력, 사료섭취량 및 우유의 상태 고려하여 사료 조절
4. 사료의 급변이나 특정 영양소의 지나친 섭취 등은 제1위 내의 정상미생물의 균형을 깨뜨려 정상적인 제1위의 기능을 읽게 되고
나아가서 반추동물의 건강에 큰 영향 끼침
- 사료등급의 요소는 45% 질소 함유함
- 조단백질등가(CPE, Crude Protein Equivalent) : 질소함유량 * 6.25
- 착유 중인 젖소사료 최소한의 조섬유 함량 : 16%이상
- 비유 초기 조사료 : 농후사료 = 40 : 60 (영양소요구량 높아, 양질의 조사료 40%이상 필요)
- 비유 중기 및 말기 조사료 : 농후사료 = 60 : 40
- 조사료 : 반추위 정상적인 기능을 도움 / 위와 장기의 정상적인 생리작용
- 착유우 사료에 있어 조단백질 중 반추위 미분해성 단백질(UIP)의 적정 비율 : 약 35%
- 젖소의 건물섭취량 : 체중 / 산유량 / 조사료 품질 / 유방크기(X)
- 위생적 착유순서 : 기기소독·세척 → 전착유 → 유방세척 → 유방건조 → 유두컵 장착 → 착유 → 유두컵 제거 → 유두소독

위생적인 착유순서(방법)
착유 전 착유기의 전세척 실시 → 스트립컵을 이용한 전착유 → 청결한 물로 유두 주위 완벽한 세척
→ 소독수에 담근 수건으로 이물질 완전제거 → 전 침지 실시 → 마른수건을 이용한 수분 및 침지제 완벽제거
→ 유두컵 부착 → 끝젖 착유(5초 이내) → 착유종료 후 크로우의 진공밸브 잠가서 진공압 차단 후 우유컵 제거
→ 유두침지 실지 → 산성 및 알칼리 세제를 이용한 착유기 완벽 세척 → 납유 직후 냉각기 세제를 이용한 완벽 세척

 

- 유지율 향상방법 : 양질의 조사료 충분 급여
- 체세포수 측정 ( 우유의 품질등급 )
∙ 개체별 유두건강상태 및 유방염의 발생유무 사전 점검 가능 / 변화에 영향주는 요인 : 유두상처, 개체 스트레스, 비유일령
- 착유 시 분당 맥동주기 : 50~60회
- MUN(우유 중 요소태질소)
∙ 수준 높으면 자궁 내 pH 저하되어 태아 착상에 문제 / 사양관리 특히 농가의 사료단백질 급여수준 예측가능
∙ 증가 원인은 반추위 내 암모니아 생산과잉
- 유도사육 : 분만예정 3주전쯤부터 곡류사료 서서히 증가시켜 체중의 1.0~1.5%증량 급여
- 건유
∙ 임신한 젖소에서 분만 전 건유를 실시 / 피로해진 유선조직과 유선세포의 회복 및 일부 재생
∙ 착유기간에 과도하게 소모된 영양소 또는 일부 불균형을 이룬 영양소를 보충
∙ 분만 후 급격히 증가하는 우유생산에 대비하여 체내 충분한 영양소를 저장
- 건유기
∙ 고능력 젖소에 있어 건유기 사양관리는 중요
∙ 젖소의 임신말기가 되면 태아의 발육이 왕성해져 충분한 영양이 요구되는 시기
∙ 일반적으로 건유기간이 60일 전후일 때 이보다 길거나 짧은 경우보다 차기 산유량이 더 높음
∙ 임신중인 태아의 성장 / 비유기 모체의 영양손실 방지 / 다음 착유기간을 위한 영양축적 (활성유지X)
∙ Ca, P 체내 다시 축적 / 분만예정 전 60일
∙ 젖소에 있어서 최대 산유량을 얻기 위해 권장되는 건유 기간 : 50 ~ 60일
∙ 기간 너무 길면 비만증상 나타나 유열, 대사성 질병 가능 / 계속 착유 시에 다음 유기의 산유량이 30%정도 감소
∙ 계속 착유 시 (재임신시키지 않고) 유선의 활동 약화로 유량은 감소하지만 2~3년까지 젖분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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