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라는 이름의 유래는
세아 수목원, 휴양림은 수많은 건설공사로 인해
훼손된 자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건설기업인 세아에서 설립한 수목원입니다.
다양한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아 수목원, 휴양림에서 계절의 변화를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세아 수목원, 휴양림 ]
春
봄에는 영산홍, 진달래, 목련, 산수유, 매화, 벚꽃 등
화려한 꽃들의 향연을
[ 봄 ]
夏
여름에는 장미, 수국, 플록스, 원추리 등
짙은 녹음과 다양한 꽃들과 함께 시원함을
[ 여름 ]
秋
가을에는 푸른 숲에 곱게 물든 단풍과
국화를 보며 여유를
[ 가을 ]
冬
겨울에는 식물이 휴면상태에 들어가듯
고요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겨울 ]
(세아 수목원 홈페이지 참고)
계절을 느끼며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서
휴양림을 구경해도 되나
날씨가 추워져 입구에 준비된 카트를 타고
수목원을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 입구 카트 ]
[ 이용 요금 ]
휴양림에 들어서면 이순신 동상과 카페가 있습니다.
카트를 타고 이동 도중 내려서 구경 할 수 있는데
야외공연장은 다양한 조형물과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 소풍까페 ]
[ 다양한 조형물 ]
카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천천히 둘러 볼 수 있습니다.
[ 주변 풍경 ]
쉬어가기 좋은 예쁜 정자도 곳곳에 있습니다.
[ 세아 수목원정자 ]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고
어른들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많이 있는 공간인 희망 동산이 있습니다.
[ 희망동산 / 희망동산 조형물 ]
또 휴양림에는 인공폭포, 전시온실(선인장),
장미원, 단풍원, 화목류 등
여러 테마로 다양한 꽃과 식물이 있으나
지금은 겨울철이라 장미원의 장미도
시든 모습이라서 아쉬운데요
[ 장미원의 장미 ]
봄, 여름, 가을에 다시 한번 오겠다 마음먹고
그때는 카라반이나 펜션에서 하루 묵으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꽃들을 느끼고
수영장도 이용해 보아야겠습니다.
[ 케라반, 펜션 / 케라반 ]
[ 펜션 / 수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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