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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에서 토박이가 선정한 갈대와 억새명소 베스트3와 특징 등 총정리 먼저 가을에 꼭 가봐야 할 전주의 명소는  전주 수목원, 향교,  경기전, 풍남문 등이 있습니다. ​ ​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도심 어디에서도  가을 정취를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은 가을 하면 단풍과  함께 떠오르는 풀(식물)이 있으신가요?  1. 전주 가을 갈대와 억새 명소 - 전주시나브로길 6코스 / 한벽문화관(청연루 인근) ​ 6코스는 3.5km 1시간 정도로  한벽문학관→ 한벽당→ 생태박물관→ 승암사→ 천주교성지→ 전주천상류→ 약수터→ 국립무형유산원→ 오목교→ 한옥마을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에  흰 구름이 뭉게뭉게 뜨면서  은빛 억새는 가을의 낭만을 사진에 담는 피사체가 됩니다. ​ ​ 가냘픈 몸과 함께 손짓하며 가을의 추억을 선물해 주는 것 같네요.. 더보기
북유럽에 온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주의 숨겨진 명소 불장골 저수지를 소개드려요 주소: 충남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 산21-6 ​ 주차: 있음  ​ 화장실: 있음    작은 저수지, 그리고 나무 3그루,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이름 모를 나무들, 또 이를 감싸 안고 있는 감싸 안고 있는 계룡산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  ​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가을여행지추천인 불장골저수지 입니다. ​ 가을이면 공주여행지 중 손에꼽히는데요. ​ 이국적인가을여행지 이기도 하면서, 인근에 예쁜 카페도 있어 데이트코스, 산책코스로 좋기 때문입니다. ​ 온통 알록달록 물이 든 아름다운 불장골 저수지를 소개합니다 . 잔잔한 불장골저수지지 위로 수채화가 그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아름다와서 가만히 물멍을 하고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 입니다.  ​ 불장골저수지를 상징하는 것과 같은 나.. 더보기
무료 한복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영천 민속관을 소개드립니다. 영천 가볼만한곳 영천 민속관의 관람료는 무료였으며 ​ 내부에 들어가 볼 수 있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영천 가볼만한곳 영천 민속관은 1992년도에 개관하여 옛날부터 사용해왔던 민속자료들이 보관 및 전시되어 있었어요.  ​ 사람들이 없는 내부에서 한적하게 관람을 하며 한복을 입어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다녀와보세요.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이렇게 예전에 사용했던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내부에는 생활용품 212점, 농기계류 62점, 혼례 용품 16점, 귀금속류 32점, 화폐류 140점, 고서점류 10점 등 유물을 소장하고 있어 천천히 관람하며 둘러보았어요.    안쪽 깊숙이 들어가 보면 이렇게 한복을 무료로 입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더보기
전북 여행에서 밤에 가볼만한 전주 덕진공원의 야경을 소개드립니다. 전주덕진공원은 꽤나 큰 규모의 못이 있는 공원입니다. 중앙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있는데 연화교라 하여 아름다운 건축미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다리입니다.  연화교를 건너가면 나오는 연화정도서관입니다. 섬처럼 구성하여 연화교 다리로만 다가갈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전통한옥의 양식으로 지어진 1층 규모의 도서관입니다. 저녁시간 때까지 운영하며 밤에 밝혀진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건축미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내부는 일반 도서관과 다른 한옥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데요. 전주의 한옥마을처럼 운치가 있는 곳입니다. 최근 소설가 한강이 노벨상을 수상하였는데요. 이곳에서도 한강의 소설인 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작가의 책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운치 있는 덕진공원에서 가을의 정취와 함.. 더보기
전남에서 가을에 가봐야 할 강진의 명소 강진만생태공원을 소개드립니다.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 🌲강진만생태공원은 춤추는 갈대가 가을 풍경을 뽐냅니다. ​ 강진만생태공원은 화장한 가을 날씨 속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 소리에 사그락사그락 가을 풍경을 즐기며 강진만생태공원을 걸어봅니다. ​ 남도답사 1번지로 불리는 강진만생태공원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갈대의 순정을 느끼며 여유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인데요. 풍성한 문화유산과 함께 가을축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강진만생태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은 가을 낭만의 길, 생명의 길, 사색의 길, 동화의 길로 명명된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특히 갈대와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도시민들에게 자연친화형 감성 관광지로 자리 잡았습니.. 더보기
안양에서 사색하며 걷기 좋은 무장애나눔길에 다녀왔습니다. ​ 오늘은 예술공원과 주변 산림을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에 다녀왔습니다. 무장애 나눔길은 교통 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이용하고 주민들과 소통, 휴식할 수 있는 산책로인데요. ​ 예술공원 내의 작품들과 함께 안양의 멋진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안양사로 가는 길에진입로가 위치해 있는데요.​사진에서 보이는 길을 따라올라가면 안양사이고우측에 보이는 주차장이무장애 나눔길 주차장입니다.​ 장애인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서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여바로 진입이 가능합니다.​무장애나눔길은 폭이 넓어서휠체어 구동이 용이하며완만한 경사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구간 길 양옆으로 손잡이가 설치되어보행이 불편한 사람도 천천히 쉬어가며산.. 더보기
누가 뭐래도 경주를 대표하는 불국사의 가을 풍경과 불리단길 등 여행정보 정리 긴 역사를 가진 불국사는 단풍철이 되면 아침부터 단풍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 불국사 단풍여행의 시작은 일주문부터입니다. ​ 일주문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반야 연지 주변으로 조금씩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 반야 연지를 따라 걸으면 멀리 토함산의 모습도 보이는데 토함산까지 붉게 물들면 정말 장관이겠죠?  ​많은 사람들을 따라발걸음을 옮기니대웅전에 도착했습니다.​아쉽게도 대웅전은 보수공사로 인해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없네요.그래도 여전히 내부는 관람 가능합니다.​​대웅전을 지나계단을 쭉 올라가 관음전에 도착하면​ 예쁘게 물들기 시작하는단풍과 아름다운 불국사의 모습을내려다볼 수 있습니다.​​관음전과 비로전그리고 나한전 주위로는단풍나무가 가득하여​단풍여행을 오신 분.. 더보기
전북에서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산 중 하나인 순창 강천산 등산코스와 모습을 담았습니다. 현재 강천산군립공원 내 체감온도 5도 정도로 제법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마음은 붉디붉은 단풍이 되어 내적 온도는 20도를 웃돌아서 푸근한 봄길을 걷는 듯합니다. 환호성을 자아내게 하는 강천산 백미로 꼽는 강천산 단풍 반영을 막상 눈앞에서 만나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을 정도로 마음은 가을 하늘이 되어 높아만 갑니다.  계곡을 가로질러서 보이는 울긋불긋 단풍 반영 아래로 세월을 덧입은 부도전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고려 시대 후기로 추정되는 부도가 이어져 건너가서 살펴보니 왼쪽부터 이월당 스님, 월하당 스님, 미상, 네 번째는 미월당 스님의 부도 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호젓한 단풍 걸음은 이어져 강천사 도량으로 들어서는 산문 중 첫 번째 문인 일주문 사이로 보이는 가을 어디쯤으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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