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을에 꼭 가봐야 할 전주의 명소는
전주 수목원, 향교,
경기전, 풍남문 등이 있습니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도심 어디에서도
가을 정취를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가을 하면 단풍과
함께 떠오르는 풀(식물)이 있으신가요?
1. 전주 가을 갈대와 억새 명소 - 전주시나브로길 6코스 / 한벽문화관(청연루 인근)
6코스는 3.5km 1시간 정도로
한벽문학관→ 한벽당→ 생태박물관→
승암사→ 천주교성지→ 전주천상류→
약수터→ 국립무형유산원→ 오목교→
한옥마을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에
흰 구름이 뭉게뭉게 뜨면서
은빛 억새는
가을의 낭만을 사진에 담는 피사체가 됩니다.
가냘픈 몸과 함께 손짓하며
가을의 추억을 선물해 주는 것 같네요.
2. 전주 가을 갈대와 억새 명소- 전주시나브로길 6코스 / 생태박물관
한벽문화관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걷다 보면
자연생태박물관에 도착하게 됩니다.
자연생태박물관은 현재 재개장을 앞두고 있어,
인적이 드물 거라 생각했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시나브로길에서
라이딩하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자연생태박물관 아래로 내려가면
천변에는 다양한 생물들과 함께
갈대와 억새가 천변주위에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3. 전주 가을 갈대와 억새 명소 - 삼천천변
삼천은 봄이면
도로변에 벚꽃나무가 만개하고,
가을이면 천 주위는 억새와
같대밭이 어우러져 군락을 이룹니다.
노을이 지면서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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