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 온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주의 숨겨진 명소 불장골 저수지를 소개드려요

주소: 충남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 산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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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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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있음

 

 

 

 

작은 저수지, 그리고 나무 3그루,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이름 모를 나무들, 또 이를 감싸 안고 있는 감싸 안고 있는 계룡산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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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가을여행지추천인 불장골저수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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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공주여행지 중 손에꼽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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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가을여행지 이기도 하면서, 인근에 예쁜 카페도 있어 데이트코스, 산책코스로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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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알록달록 물이 든 아름다운 불장골 저수지를 소개합니다 .

 

잔잔한 불장골저수지지 위로 수채화가 그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아름다와서 가만히 물멍을 하고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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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골저수지를 상징하는 것과 같은 나무 세그루가 주황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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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더 빨갛게 물들다가 잎이 떨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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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불장골저수지 길을 따라 쭉 오면 하얀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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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도 찾아오는 아주 유명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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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도 아주 핫하죠. 특히나 가을이면 저수지뷰와 은행나무가 아름다워 정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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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페에서 바라본 불장골저수지의 풍경인데요. 어디가 물이고 어디가 산인지 모를 정도로 알록달록한 색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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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바라본 카페쪽 뷰 입니다. 파란하늘과 알록달록한 단풍, 그리고 저수지에 비친 반영이 참으로 한폭의 그림같다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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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과는 또 다른 서정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절, 가을입니다. 

특출나진 않아도 주변을 더욱 빛내주고 있는 이름모를 나무들도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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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불장골저수지에 비친 반영과 함께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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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 나무들이 있기에 가을풍경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