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쳤을 때 추천하는 속초의 바다 여행코스와 알짜 필요 정보를 소개드립니다~

일상에 지쳤을 때 추천하는 속초의 바다 여행코스와 알짜 필요 정보를 소개드립니다~

여름이 갑자기 온것처럼 더운 5월인데요. 바람, 물, 녹음 등 모두 예쁜 계절입니다. 오늘은 여름으로 다가갈수록 더 맑게 비치는 동해바다의 진면목을 즐길 수 있는 속초해수욕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속초해수욕장은 정문과 중문, 남문, 외옹치해변에서 입장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남문에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남문 쪽을 이용하실 때는 제3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공영주차장이라 요금도 저렴하고 하루 최대 6,000원입니다.

요즘 평균기온이 26도를 넘나듭니다.하지만 속초 해변의 바람은 시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텐트를 치고 속초 해변을 즐기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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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에는 조각품과 포토존이 많아서 함께 감상하고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해수욕장을 따라 송림이 우거져 있는데요. 송림은 천연 자연림으로 산책로와 쉼터, 운동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각자의 방식대로 즐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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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숲에서는 바다의 바람의 들어올 때는 솔향기가 잠시 멈추고, 나가면 다시 내뿜습니다. 바닷바람과 솔향기가 교차하여 함께 느끼기 좋습니다.

백사장 내 고운모래는 아이들 모래 장난하기 특히 좋습니다.

하늘과 바다가 하나가 되어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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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되는 동해바다, 속초 바다인데요. 일상에 지쳐 어찌해 볼 수 없이 녹초가 되었을 때는 속초 바다가 최고입니다.

속초 대관람차 속초 아이가 있는 곳은 속초해수욕장 정문인데요. 속초 관람차 속초 아이는 지난 3월 25일 개관하여 속초 해변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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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관람차 속초아이는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사정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다고 합니다. 탑승요금은 대인 12,000원, 소인(7세 미만) 6,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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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리도록 푸르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푸르고 맑은 바다는 속까지 다 보여 줍니다.

속초 바다의 대표적인 속초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모래 입자가 고와서 가족단위로 즐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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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 왼편으로는 헤드랜드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 바다를 느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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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무, 속초 홍게 등 조형물과 함께 조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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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랜드 옆 해변에서는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핑하는 모습과 속초 등대, 속초항의 빨간 등대가 어우러져 마치 외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속초 해변의 사랑의 해변이라고 불리는데요. 이곳을 방문하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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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풍경의 헤드랜드로. 동해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고, 속초 해변과 속초 아바이 마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물살을 가르며 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구요.

깨끗한 바다는 속까지 다 보여서, 유유히 헤엄치는 바닷고기가 보일 정도입니다.. 속초해수욕장 북쪽으로 보이는 아바이 마을과 속초항, 설악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속초해수욕장은 속초 고속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 정도의 위치해 있어서 접근이 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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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속초해수욕장은 속초 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서, 인근 속초의 주요 관광지로 접근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