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부터 심화까지 요약한 산업심리학 요점 정리 76. 성별과 리더십

76. 성별과 리더십

○ 2014년 전체의 노동력의 47%를 여성이 차지하며, 여성의 57%가 노동 시장에 참여하고 있
고 실업률은 남녀에서 비슷(6.1% 대 6.3% - 여성 대 남성) (U.S. Department of Labor,
2014)
○  유리 천장(glass ceiling) 자격 있는 개인이 어떤 형태의 차별로 인해 가능한 모든 것을 성
취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
○  2015년 S&P 500대 기업 CEO의 14.2%만이 여성(Egan, 2015). 현재 전국적으로 임원 직
책의 5%만이 여성(Pew Research Center, 2015)

1) 성별에 따른 리더십

○  리더십 스타일에서 성의 역할을 살펴본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더 참여적이고 대인관계 지향
적이라는 사실을 포함하여, 남성과 여성 간 리더십 스타일에서(비록 작지만) 일관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Eagly & Johnson, 1990)

○  리더십 효과성에서 성의 역할에 대한 또 다른 메타분석(Eagly, Karau, & Makhijani, 1995)
○  성과 남성은 리더로서의 효과 면에서 유사함
○  성 적합성은 성별과 리더 효과성 간의 관계를 조절. 즉, 남성 리더는 대리적(도전, 지시) 상
황에서 보다 효과적이라고 인식되었고, 여성 리더는 공동체 맥락(육성, 지원, 참여)에서 보다
효과적이라고 인식
○  일란성 및 이란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리더십 점유(즉, 개인이 리더십
직책을 맡은 정도) 차이의 약 30%만이 유전적 요인에 의해 설명되고 거의 70%가 환경적
요소에 의한 것이었다는 것을 입증(Arvey, Rotundo, Johnson, Zhang, & McGue, 2006;
Arvey, Zhang, Avolio, & Kreuger, 2007)
○  "여성적 이점" (Yukl, 2002): 여성이 남성보다 포용적이고, 개인적으로 민감하고, 보살핌에
능숙하기 때문에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 Vecchio(2002)는 성별 차이가 없었던 많
은 연구를 인용하여 이러한 관점을 설득력 있게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