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충북 음성에서 살고 싶어지는 경치와 산책로를 가진 음성 양덕저수지와 생태공원 방문후기

728x90
반응형



코로나로 거리두기 여행지로 추천하는 호젓하게 걷기 좋은 충북 음성에 다녀왔습니다


충북 음성의 양덕 저수지는 낚시터와 명품 가로숲길이 있

으며 전망데크와 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변에 삼성 생활 체육공원과

넓은 축구장, 실내체육시설이 있어

동호인들이 애용합니다.

좋은 것은 다가진듯한 충북 음성에​

저수지 주변에 새로 조성된 생태공원을 다녀와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양덕저수지 생태공원은

주차장, 생태 놀이터, 생태체험장, 야생화 정원

다목적 광장, 화장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원 앞 저수지 뚝은 새로 조성이 되어

넓게 길을 만들었습니다.



저수지 산책길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활동이 어려운 겨울철에도

거리를 두고 운동하는

사람을 볼 수가 있습니다.





포토존이 저수지를 배경으로

진디가 조성이 되어 있어

봄이 오면

찾는이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생태 놀이터와 파고라는

어린이 모래 체험과 놀이에 잘 되어 있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0여 대 주차를 할 수 있으며

방범용 CCTV 와 남녀 화장실이 있습니다.



에어컨과 환풍기를 보아

겨울철과 여름철에

동파방지와 냄새 없이 청결을 유지합니다.






여름철에 시원하게 물을 볼 수 있는

분수대, 쉼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대식으로 되어 있어

사계절을 고려한 작품입니다.







다목적 광장의 중앙에는 태극 모양으로

맥문동과 잔디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맥문동을 비롯하여 20여 가지 나무와 꽃들이 식목되어

내년 3월 산수유를 시작으로

왕벚나무, 조팝나무, 수수꽃다리 등 많은 꽃들이

피어날 것입니다.






핑크뮬리



가을철에는 분홍색으로 피어나는

핑크뮬리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지난 가을을 장식했던

꽃 중의 하나이지요






산철쭉, 백 철쭉, 구절초까지

같은 종류라도 다른 색상을 갖고

다양한 꽃이 있는 생태공원입니다.



겨울철을 잘 이겨내고

새로운 봄을 기다리며 싹을 틔우는

보람을 갖기 위해서

혹독한 겨울을 잘 이겨낼 것입니다.



우리 인간만 힘든 것은 아니지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야만

좋은 계절의 보람을 갖는 것이

자연 순리이겠지요.







겨울을 잘 견디고 잔디와 식목된 꽃들이

내년 봄에 푸르름과 희망을 전하는

생태공원 새 생기에 기대를 가져 봅니다.








양덕저수지 쉼터에는 주변의 산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이산, 갈구리산, 망월산, 남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양덕 저수지로 모이는 듯합니다.



주변 논에 물을 공급하고

사람들을 건강하게 하는 명품 가로숲길이 있습니다.







쉼터 의자에 바이올린 켜는 목각 인형은

이곳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명물 인형에 명품가로숲길을 갖고 있는 양덕 저수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장수를 주고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을 조성, 잘 관리하여

명성이 널리 펴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장소로

더욱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변화와 계절이 바뀌어도

항상 그곳에서 그 역할을 행하는

꿋꿋한 파수꾼처럼

양덕저수지는 변하는 저수지 새로운 역할을

겨울철에도 찾는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면서

사랑받고 멋이 있으며 자연 친화적인 곳으로

널리 알려지길

이번 방문을 통해서 기대해 봅니다.



※ 혹시 부족하지만 저의 글의 내용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다면, 단 1초만 투자해 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하트♥(공감) 눌러서 블로그 운영에 힘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