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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숙취해소제 정말 효과가 있나? 숙취해소제의 효능과 몸에 좋은 대안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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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전후로 숙취해소제를 마시는 것 뭔가 비장해지는 느낌이죠

이말은 본격적으로 음주를 하기전에

무장을 한다는 의미죠?

숙취해소제를 미리 먹어두면

마음 놓고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 들지 않나요?

그러나,

이 숙취해소제가 정말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까요?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배신감이 들 수도 있는

숙취해소제의 진상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숙취해소제는 사실 '일반식품'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헛개나무, 오가피, 녹차 등이 주로 있는데

'아세트알데히드(숙취를 유발하는 성분)' 배출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한 음주문화를 지향하는 MZ세대의

트렌드 덕에 2018년도에는 이미

숙취해소제 시장 매출액이 2000억대를

돌파했는데요.

그러나 사실 숙취해소제의 의학적인 효과는

거의 없다는 것!

심지어 몇몇 전문가들은 숙취해소제를

건강한 음료수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간 기능 개선제, 자양 강장제, 피로 회복제의

역할을 할 뿐 정확한 숙취해소의 허가를

받은 제품은 없다고 말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숙취해소제를

일반식품으로 분류했고

곧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인정받지 못한 것을 의미합니다.

숙취해소 음료 속 당 함유량은

어떨까요?

혈중에 당분이 부족하면

숙취를 유발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숙취해소 음료에는 상당한 양의

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고 0.2g, 많게는 22g의 당이 들어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대부분 10g이상의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당뇨가 있거나 대사증후군,

비만인 사람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 않으니

숙취해소 음료 대신하여

숙취해소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추천해드릴게요!

숙취해소, 해장하려면 '이것' 드세요!

첫번째는 계란입니다.

계란은 신체에서 글루타티온을

생성하는데 사용되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의 풍부한 공급원이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시스테인이 체내에 풍부하면

글루타티온 합성을 지원해 체내에서

알코올 분해 독성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빨리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시스테인은 고단백 식품에서

발견되므로 계란을 먹지 않는다면

닭고기나 치즈, 병아리콩, 해바리기씨

, 호두 등을 먹어도 좋습니다.

두번째는 생강입니다.

생강은 섭취할 수 있는 숙취해소 음식 중

최고로 꼽힙니다.

생각은 메스꺼움을 진정시키는 능력에 대해

널리 연구되어 있는데요,

말린 생각과 레몬, 꿀을 넣어서 마시면

정말 건강한 최고의 숙취해소제가 됩니다.

다음으로는 오렌지 주스 입니다.

오렌지는 면역체계를 지원하는 비타민 A,

B, C의 공급원이기 때문에

수분을 보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단, 오렌지 주스는 민감한 위벽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곁들여 마시거나,

물에 희석한 음료로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숙취해소는 효과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적당한 음주를 즐기고

적절한 휴식을 취해주는게 좋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도 해제되면서

많은 분들이 음주문화를 예전보다

많이 즐기실 것 같은데,

무엇보다 '적당히'가 가장 중요한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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