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멀리가기 힘들때 부산에서 야경 감상하러 가볼만한 2곳 미포철길과 광안리 해수욕장의 야경을 감상하세요!

부산 미포철길

 

위치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1

해변열차 운영시간 : 매일 09:30~18:00 동절기(11월~2월)

매일 09:30~18:30 비수기(3월~4월)

매일 09:30~19:30 성수기

(5월~6월/9~10월)

매일 09:30~20:30 극성수기(7~8월)

이용요금 : 해변열차 1회 이용권 7,000원 /

스카이캡슐 1~2인승 편도 30,000원

최근 부산에서 가장 핫한 곳을 꼽으라면 미포철길을 새롭게 변신시킨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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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옛 미포 동해남부선 건널목부터 청사포를 거처 옛 송적 역까지 이어진 4.8km 구간의 폐철길을 해변열차를 달리는 선로로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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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스카이 캡슐과 해변 열차를 타면서 부산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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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열차를 타면서 구경을 했다면, 밤에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조명들로 산책길을 비추고 있는 길 따라 또 다른 매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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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위치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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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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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은 낮, 밤 모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은 곳으로 푸른 바다와 멋진 광안대교 배경으로 멋진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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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광안대교가 칠흑같이 어두운 밤바다를 환하게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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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현재 펭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8월 31일까지 남아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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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소 파도가 잔잔한 광안리 해변은 전국에서 SUP(StandUp Paddleboard·스탠드업 패들보드)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곳 중 하나로도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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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과 바로 옆 수변공원에서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음주 및 취식을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