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과 뿌리를 버리지 말고 꼭 챙겨 먹어야 할 대표적이고 의외이기도 한 음식들을 알아보세요!
때로는 식감 등을 이유로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버렸던
식재료 껍질과 뿌리에는 때로는 알맹이보다도 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매우 풍부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무심코 버렸던
식재료에 들어 있는 의외의 영양성분.
함께 알아보시죠!
1. 양파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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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 '플라보노이드'가
알맹이의 30~40배로 많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세포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노인성 치매나 파킨슨병 등 뇌 질환도 예방해줍니다.
육수를 낼 때 양파를 껍질째 넣어 먹으면
양파 껍질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으며
열에 약하지 않아,
물에 끓여도 영양소가 보존됩니다.
2. 대파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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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의 뿌리에는
혈전(혈관에 생긴 핏덩이)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알리신' 성분이
대파 뿌리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잎이나 줄기보다
두 배 정도 많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으시다면
대파 뿌리, 무, 배를 물에 넣어
차로 끓여 마시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표고버섯 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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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밑동에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관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는
' 에리타데딘' 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며
면역력을 높이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혈당 조절을 돕는 식이섬유가
100g당 8.1g으로
느타리버섯(3.6g), 새송이버섯(2.9g)
버섯보다 약 2~3배 풍부합니다.
4. 사과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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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껍질에는
사과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의 절반가량이
들어 있는데요.
중간크기의 사과 하나에는 9g의 비타민C,
200g의 칼륨이 들어 있어,
껍질을 제거하고 먹으면
사과의 식이섬유 약 3분의 1을 버리는 셈입니다.
5. 감자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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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껍질에는
아연, 칼슘, 칼륨, 마그네슘, 각종 비타민이
다량 들어 있는데요.
약 100g의 감자 껍질은
같은 양의 알맹이와 비교했을 때
칼슘 함량이 17배 높습니다!
감자의 껍질을 먹지 않고
그냥 버리시면
감자가 가진
아연의 90%, 식이섬유 약 절반가량을
버리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니
'꼭' 드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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