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보석공예사, 보석디자인 전공 등 보석 감정사 요점 정리 106. 진주의 처리 및 감별
106. 진주의 처리 및 감별 (1) 채취 이후 진주의 처리 진주의 처리가 본격화된 것은 1960년대로 그 당시부터 현재까지 조색(調色)이라고 하 는 아코야 진주의 처리가 시작되었다. 그와 동시에 방사선 조사(照射)에 의한 블루 컬러 의 처리나 질산은을 이용한 블랙 컬러의 착색도 시작되었다. 진주의 처리에는 전처리부터 표백, 조색, 염색, 착색, 그리고 방사선 조사가 있다. 이 중 전처리인 가온(加溫), 표백, 조색은 진주가 지닌 잠재적인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방법으로 널리 행해지고 있으며, 이와 달리 염색, 착색, 방사선 조사는 색의 변화를 목 적으로 한 처리로 이러한 처리된 진주의 감별은 일반적인 보석학적 검사 방법과 첨단 분 석기기를 이용한 분석으로 이루어진다. 1) 전처리 전처리(前處理)는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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