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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의사가 알려주는 병원 처방전 제대로 보는법과 주의해야 할 점을 소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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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난 뒤

처방전을 받는데요



하지만 항상 모르는 용어들이 가득한 처방전!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그러나 처방전은 기본적인 내용만 알고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처방전을 읽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려드립니다!




Q.처방전이 두 장인 이유






처방전을 2장 발급하는 데에는 중요한 이유가 있답니다.

하나는 ‘약국 제출용’이고 다른 하나는 ‘본인 보관용’이에요.



약국 제출용은 약국에 약을 조제해달라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고,

본인 보관용은 환자 스스로 어떤 약을 먹는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랍니다.



처방전을 한 장만 줄 때는?




일부 동네 병·의원에서는 약국 제출용만 발급하는

경우가 많은 건 사실이에요.





처방전 발급에 필요한 종이와 잉크의 비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때는 환자의 권리로서 본인 보관용 처방전을 요구할 수 있답니다.





본인보관용 처방전을 발급받는 것은 환자 본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행동이에요.





만약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게 될 때

지금 무슨 약을 먹고 있는지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본인 보관용 처방전을 제출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나의 질병명 확인하는법




처방전에는 ‘질병분류기호’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영어와 숫자로 되어있는데요.





이 기호는 환자가 어떤 질병으로 약을 처방받았는지

알려주는 정말 중요한 정보입니다.





인터넷에서 질병분류정보센터나 질병분류기호에 방문해서

처방전에 표기된 기호를 입력하면

자신이 무슨 병으로 약을 처방받았는지 알 수 있어요.



* 처방받은 약에 대해 알아보기








처방받은 약의 종류나 이름을 아는 것은 여러모로 중요합니다.

다른 곳에서 진료를 받게 될 때 정확한 진료에 도움을 주고,





혹시라도 약물 부작용이 있을 때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할 수 있어요.





자신이 먹는 약이 어떤 종류인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 정보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어렵게 느껴졌던

처방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내용을 잘 기억해서

앞으로 처방전을 받을 때 마다 꼭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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