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서 궁금했던 물 먹는 타이밍! 살도 더 빠지는 물 먹는 타이밍을 알기쉽게 설명드려요

이번에는 운동 중 제대로 물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운동 삼십분 전에 충분히 물을 마시지 않으면 지방 연소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운동 전, 중, 후로 나누어서 어떻게 물을 마셔야 하는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운동 전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약 2시간 전부터 물을 마셔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이때 마시는 물의 양은 1kg의 체중 당 5~7mL로 여성은 한 컵 반 정도, 남성은 두 컵에서 두 컵 반 정도가 적당합니다.

물의 온도는 약간은 미지근하게 마시는 게 좋습니다. 운동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을 경우에는 혈액순환 저하와 전해질 부족으로 인해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고 심혈관계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또 구역감이나 현기증 등의 탈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충분히 수분을 보충하고 운동하시는 게 좋겠죠?







운동 중에는 땀으로 전해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물보다는 스포츠음료를 마셔서 나트륨과 칼륨을 보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때 15분마다 두세 모금 정도 마시는 게 적절합니다. 색소가 들어 있는 스포츠음료는 피하시고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칼로리가 비교적 낮은 스포츠음료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운동 후에도 물을 마셔야 하는데요, 이때에는 운동 전보다 빠진 체중을 체크해서 빠진 체중의 100g당 150mL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보통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체중계에 올라가 보면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때는 수분이 빠져서 몸무게가 줄었다는 점에 유의하시고 충분히 수분 보충을 해주시는 것이 동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갈증을 느낄 때 물을 마시는 것은 이미 늦은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뿐만 아니라 잠자기 전, 아침에 일어나고 나서도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충분히 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들 운동 중 물 마시는 방법에 유의해서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화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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