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라는 컨셉답게 커피 평은 안 좋은데 비해 케익의 평은 매우 좋다. 특히 케이크시트를 오레오로 대체하고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생크림을 섞어 만든 "아이스박스 케이크"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같은 계열사인 뚜레쥬르의 케이크로 역수입되었다. 이후 애슐리 등 다른 곳에서도 이 케이크를 벤치마킹해갈 정도이다.
의외로 24시간 영업하는 매장이 소수이지만 있긴 해서, 군자역점과 투썸커피 강남역점, 이태원점, 인천구월중앙점, 분당야탑점, 안양 박달사거리점, 노원 문화의거리점, 대전 둔산중앙점 정도가 24시간 성업 중이며, 매장에 따라 다르지만 웬만큼 늦게까지 영업한다 해도 보통 새벽 1시 정도에 닫는 편이고, 대부분은 밤 11시~12시에 닫는 편이에요
투썸의 홀 케익 중 가장 예쁘며, 달지 않은 초코 생크림 케이크로 유명. 겨울철이나 딸기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는 딸기를 다 올리지 않고 딸기와 거봉과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을 섞어서 토핑해 믹스드베리 초코 생크림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또한 레이어시트에 군데군데 들어간 초코크런치 볼이 아삭거리는 식감이 재밌는 케이크 중 하나로 내놓으면 바로 나가니 이 케이크를 먹으려면 며칠 전에 전화로 예약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은 조각 케이크로도 출시되었어요
딸기 퓨레와 크럼블이 올라가 있고 시트는 치즈로 되어있고 치즈가 레어 치즈라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린다. 특히 크럼블이 맛있다. 조각 케이크와 파티팩으로 구매 가능해요
모어댄쿠키앤크림케이크는 부드러운 초코시트 사이에 크림치즈와 블랙 쿠키 믹스크림이 층층이 쌓인 디저트다.
초코와 쿠키 그리고 크림치즈의 세 가지 재료 덕분에 최강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식감은 부드러움 그 자체다. 촉촉한 시트를 포크로 누르면 침대 매트처럼 폭신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층수는 8단이다. 크림치즈, 초코시트가 번갈아 가며 높게 올라간 케이크의 비주얼은 SNS 인증샷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여기에 케이크 위에 올라간 오레오가 포인트로 장식돼 식욕을 자극한다.
티라미수와 투톱을 경쟁하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케익으로 오레오가 크림치즈의 수분을 흡수해 시트처럼 변하는 과정을 이용해 만들어요
티라미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먹어볼 것. 티라미수의 인기에 힘입어 2016년 겨울 시즌 음료로 화이트 크림 티라미수 라떼가 출시 되어 현재 정규메뉴로 판매중이다. 조각 케이크과 홀 케이크, 또는 파티팩으로 구매 가능
#녹차프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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