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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드라마의 성과 및 제작비 경쟁력, 그리고 OTT들의 경쟁 대비 부족한 S급 드라마를 감안할 때 캡티브 없는 중소형 제작사들의 가파른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지리산>과 웨이브 MOU를 통해 한한령 해제 없이도 연간 최소 3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2년 간 가능한 상황이며, 팬엔터테인먼트 역시<동백 꽃 필 무렵>의 소송이 잘 마무리 된다면 연간 200~25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국내 OTT들의 콘텐츠 투자가 확대되면서 넷플릭스 외 OTT들의 제작사에 대 한 리쿱율(제작비 지원 비율)이 상향되고 있으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정적인 콘텐 츠 수급처가 없는 플랫폼들은 캡티브 채널이 없는 제작사들을 대상으로 높은 리쿱율을 제시하며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에이스토리, 팬엔터테인먼트, 삼화네트웍스, SBS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1)영상콘텐츠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배급(유통)업체들. 영상콘텐츠산업은 디지털기술과 네트워크의 발달로 케이블TV, DMB, IPTV, 스마트폰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수익모델이 활성화되고 있음. 특히, 해외시장에서 국내 문화 콘텐츠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지고, 정부의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
종목명
JYP Ent.(-3.19%)
IHQ(-2.25%)
KMH(-1.86%)
바른손이앤에이(-1.64%)
버킷스튜디오(-1.47%)
SM C&C(-0.87%)
바른손(-0.58%)
에프엔씨엔터(-0.34%)
초록뱀(0.24%)
캐리소프트(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