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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학

방통대 공무원 시험용 시설원예학 핵심 요점 요약 노트 1. 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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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서설 및 구조설계론


제1장 서설

*주요용어
·단경기(off season) : 농산물 생산에서 농산물의 공급량이 수요량보다 훨씬 적어지는 시기로 계절성 때문에 생김.
예를 들면, 배추는 봄과 가을에 생산되므로 7~8월과 2~3월이 단경기임.
·소형 터널 : 대나무와 플라스틱 파이프로 골격을 세우고, 그 위에 플라스틱 필름을 덮어씌운 모양으로 사람이 들어
가 작업할 수 없는 시설.
·생력화 : 다양한 방법이나 기술을 통하여 노동력을 없애거나 줄이는 것. 예를 들면 기계화, 자동화, 공정화 등을 통
해서 가능함.
·주년생산 : 사계절이 구분되는 지역에서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으로 작물을 생산하는 것으로 시설원예로 가능함.

1.시설원예(Protected Horticulture)의 의의
·시설 :
온실(greenhouse)→유리온실(glasshouse), 플라스틱하우스(plastichouse, 비닐하우스).
-환경조절 : 온도, 광, 토양, 수분, 병충해 방제.
-농기구 출입 가능한 공간
(소형터널X, 온상X, 비닐핫캡X).
·원예 : 제한된 공간에서 채소, 과수, 화훼, 버섯 등의 집약적 생산.
·시설원예의 중요성
-단경기(off season)생산와 주년생산(연중생산)으로 인한 소득 증대.
-품질과 안정성 향상.
-작업의 자동화, 생력화.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
-미래지향적 생산방식.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2.시설원예의 역사
·유럽
-1세기 고대 로마 운모판, 폼페이 유리온실 유적.
-16세기 무역과 탐험, 반입 외래식물용 시설 건립.
-17세기 온실 건립, greenhouse 용어 사용, 온풍난방 사용.
-18세기 온실구조 개선, 보온장치 도입, 증기난방설비 사용.
-1851년 영국 런던 1회 엑스포 기념 수정궁 건립(→유리온실 발달에 기여).
-20세기 상업적 재배온실, 컴퓨터 이용 환경 조절.
·동양(한국)
-중국 전한시대(BC 206~AD 5) 역사책 '한서'에 온돌, 유지창(기름종이창) 이용한 시설.
-조선시대 세종 1450년 전순의가 펴낸
'산가요록'에 동절양채(겨울철의 채소재배요령에 대한 기록) 온실재배.
-1909년 창경궁(당시 창경원 식물원) 둥근지붕형 유리온실…식물원.
-1920년 대전지방 유지창 페이퍼 하우스…오이, 가지 등 재배.
-1930년 이리지방(현재 익산) 유리온실…딸기 반촉성 재배.
-1951년 김해지방 비닐(일본산) 하우스 재배 시작.
-1958년 PE 국내생산, 비닐하우스 면적 증가.
-1980년 농진청 시설표준모델 제시, '백색혁명' 완수.
-1990년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창립,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재배과' 설치, 시설의 현대화.
-2000년 자재의 고급화, 작업환경과 안정성 개선, 유리온실과 수경재배 증가, 식물공장의 실용화.

 

·시설원예의 현대화
-농가보급형 시범온실 설계 개발.
-목재와 죽재에서 철재파이프로.
-소형에서 대형으로.
-단동형에서 연동형으로.
-보온, 이동식에서 가온 고정식으로.

 

3.시설원예의 현황
·세계의 시설원예(주요지역 : 한·중·일, 지중해 연안, 북유럽)
-북유럽 : 선진 지역, 유리온실, 온실산업 발달(네덜란드 : 대부분 유리온실, 화훼작물 재배면적이 채소작물보다 넓음).
-일본 : 면적 감소 추세, 플라스틱하우스, 채소 중심.
-중국 : 면적 증가 추세, 플라스틱하우스, 채소 중심.
·중국의 시설원예 : 일광온실(solar greenhouse)
-북쪽벽을 콘크리트나 흙담 또는 벽돌 등을 사용하여 단열벽으로 시공하고, 지붕과 남쪽벽만 투광성 플라스틱 필름으로
피복(무가온 온실).
·한국의 시설원예
-세계적 시설원예국가.
-플라스틱하우스 위주.
-시설면적 : 채소 84%, 과수 10%, 화훼 5%.
-시설 : 고정식, 연동형, 규모화.
-자재 :
철재파이프(多), 폴리에틸렌필름.
-관리·보온 위주, 다중 피복, 점적관수.
-유리온실 면적 확대(채소-286ha, 78%, 화훼-82ha, 22%)
-부실경영에서 수출원예 견인.
-시설의 규모화, 현대화, 표준화, 안정화.
·채소의 시설재배
-엽채류 중심에서 과채류 중심으로 변화(재배면적 : 과채류>엽채류>근채류).
-시설면적, 시설재배면적→이용률 감소.
-1975년부터 급격한 증가, 2000년 이후 정체.
-경북, 경남, 충남, 경기, 전남, 지역별 작물 상이.
-수박, 참외, 딸기 등 과채류 비중이 큼.
·화훼의 시설재배
-플라스틱하우스 의존형, 유리온실 1.2%.
-88년 올림픽 전후로 급증.
-경기(1,599ha)>경남(1,330ha)>전북(1,048ha).
-절화(국화, 장미 등), 분화(양난 등).
·과수의 시설재배
-상업적 : 감귤, 포도, 참다래(키위), 무화과 등.
-실험적 : 사과, 복숭아, 배, 단감, 자두, 블루베리 등.
-
감귤(최대시설면적), 포도(시설재배의 효시)가 주종.
-제주, 김천, 영천, 영동, 옥천, 대전, 천안, 가평.

 

4.시설원예의 과제와 전망
·생산시설과 자재
-표준규격화, 현대화, 보편화 지속.
-안전성, 내구성, 작업성, 기능성 강화.
·환경제어기술
-환경제어의 중요성 인식 제고.
-환경관리 메뉴얼 개발과 보급.
-복합환경 제어 시스템의 도입.
·생력화와 자동화
-시설의 집단화, 단지화, 규모화, 정보화를 통해서 생력화.
-생력화, 자동화, 기계화(작업환경 개선과 국제경쟁력 강화).
·재배관리 기술적 측면
-독자적, 창의적 기술 개발.
-작물별, 재배방식별 재배메뉴얼 개발.
-생산성 증대, 품질 향상.
·작부체계 확립
-작물종류 선택, 재배방식 결정(예 : 사계성 딸기 고하(高夏) 고랭지재배).
-지역특성, 기상조건, 지역 간 경쟁.
-소비자 요구, 식품안정성 확보 등.
·시설 전용 품종의 육성
-약광, 저온다습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품종.
-착과성, 결실성, 내병성, 내충성, 환경내성 등.
·연작장해 대책
-토양병해 : 역병, 위조병, 청고병, 근두암종병.
-월동해충 : 온실가루이, 총채벌레, 응애.
-과다시비 : 미숙축산분뇨, 화학비료.
-장해대책 : 답전윤환, 객토, 토양소독, 담수처리 등.
-수경재배 : 페놀성 물질, 무기염류, 유해미생물 축적.
·에너지 절감 방안
-에너지 절약형 시설형태 도입과 대체에너지 개발.
-태양열, 풍력, 지열히트펌프, 발전소 폐열 등 이용(예 : 포도시설재배-축열물주머니).
-조선온실+비닐하우스=반지중 흙집형 하우스…자연친화형, 에너지 절감형 시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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