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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급등종목 및 추천주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 1분기 실적 호조주, 증권사 목표가 상향제시 종목, 증권사 실적기대주 등 꼭 알아야 할 종목과 이슈 및 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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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소폭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IMF 성장률 전망치 상향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29.07(+1.99P, +0.06%)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3,125.33(-1.75P, -0.0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이내 상승했고, 오전중 3,146.19(+19.11P, +0.6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고, 정오 부근 3,125선까지 재차 하락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다시 상승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결국 3,137.41(+10.33P, +0.33%)에서 거래를 마감.

美 FOMC 의사록 공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는 5일 연속 상승 마감. 외국인은 4월 들어 코스피시장에서 2조원 넘는 순매수를 기록중임.

지난밤 美 2월 채용공고가 736만7,000명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고,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0%로 당초 대비 0.5%P 상향 조정. 아울러, 내년 전망치도 기존 대비 0.2%P 상향한 4.4%로 제시. 특히,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3%P 상향한 6.4%로 제시하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이 커졌음.

IMF는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도 기존 3.1%에서 3.6%로 상향 조정. 다만, 국내 백신 접종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을수도 있다는 관측도 내놓았음.

삼성전자(-0.47%)는 금일 개장 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영업이익이 9조원을 넘어서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금일 주가는 약보합 마감.

1분기 증권 업종 호실적 기대감 지속과 중소형 증권주에 대한 M&A 이슈 부각 SK증권(+21.28%), 상상인증권(+16.34%), 유안타증권(+15.89%) 등 증권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일본과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과 홍콩은 하락하는 등 혼조.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267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67억, 21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5계약, 40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00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3원 하락한 1,116.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181%에서 보합 마감, 10년물은 전일 대비 0.5bp 하락한 2.06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6틱 오른 110.73 마감. 외국인이 4,56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자산운용은 각각 2,455계약, 2,59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4틱 오른 126.15 마감. 외국인이 1,234계약 순매수, 자산운용은 83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삼성물산(+2.79%), 삼성SDI(+1.87%), SK이노베이션(+1.75%), 신한지주(+1.48%), 삼성바이오로직스(+1.46%), 현대모비스(+1.18%), KB금융(+1.13%) 등이 상승. 반면, NAVER(-1.03%), LG전자(-0.94%), LG생활건강(-0.77%), SK(-0.54%), 삼성전자(-0.47%), 카카오(-0.37%)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증권(+3.54%), 섬유/의복(+1.76%), 금융(+1.48%), 은행(+1.18%), 종이/목재(+1.12%), 의약품(+1.09%), 철강/금속(+1.08%), 유통(+1.03%), 비금속광물(+0.93%), 전기가스(+0.90%), 운수창고(+0.78%)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0.36%), 서비스(-0.23%), 전기/전자(-0.14%) 등은 하락.




- 코스피시장 특징주 -

디피씨(026890) : 투자사 그랩, 美 스팩 합병 추진 소식에 상한가.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차량호출·배달 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알티미터캐피털이 보유한 스팩 중 하나와 합병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번주 안으로 합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그랩과 알티미터캐피털 소유의 SPAC 합병이 성사되면 회사가치는 350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그랩은 합병과 상장지분 사모투자(PIPE) 등을 통해 25억달러를 조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음.
▷이에 동사의 자회사인 사모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9월 그랩에 2억 달러를 투자한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KTB투자증권(030210) : 자회사 KTB네트워크 상장 기대감 속 지분가치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35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으며, 최근 주식시장에서 벤처캐피탈에 대한 몸값이 일제히 상승 추세인 트렌드를 고려했을 때 KTB네트웍스 시가총액이 7,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투자은행(IB) 관계자는 "KTB네트워크의 경우 동종업계 평균 PER만 적용해도 7,200억원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다"며, "그런데 최근 상장 VC들의 주가 동반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KTB네트워크의 공모가도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밝힘.
▷한편, KTB네트워크는 창업투자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동사의 100% 자회사임.

효성티앤씨(298020) : 2분기 증익 추세 지속 전망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에 이어 증익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2,40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90%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 이는 중국 스판덱스 스팟 가격이 횡보 상황을 지속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했던 고정거래 가격의 상승으로 동사 Blended 스판덱스 ASP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고 여전히 낮은 재고 상황으로 동사 스판덱스 플랜트들이 100% 가동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0원[유지]

한미약품(128940) : 단장증후군 치료제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단장증후군(짧은창자증후군) 바이오 신약(LAPS GLP-2 Analog, 코드명 HM15912)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이번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시작으로 단장증후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혁신 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혁신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OCI(010060) : 회사채 발행 흥행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올해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 모집액의 2배 넘는 자금이 몰려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6일 진행한 600억원 규모 회사채 3년물 수요예측에서 1,25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동사는 이번 조달 자금을 채무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이번 회사채 발행 흥행은 올해 주요 제품인 태양광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세와 함께 도시개발 자회사 DCRE 기업가치가 높게 평가되며 투자자들의 수요를 이끈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삼성물산(028260) :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및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1월 영업 외적 이슈로 최근 주가가 다소 부진한 상황이라고 밝힘. 다만, 본질가치에 의미있는 악재가 없고, 오히려 연결 실적 개선에 힘입어 '21년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현 시점은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에 있다고 분석.
▷특히, 건설의 견조한 이익 개선, 상사 턴어라운드 및 바이오 이익 레벨-업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1조원(+16.7% 이하 YoY), 2,320억원(+57.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2.6조원(+7.8%), 1.2조원(+44.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삼성전자(005930) : 1분기 호실적 속 약보합.
▷21년1분기 잠정 연결기준 매출액 65.00조원(전년동기대비 +17.47%), 영업이익 9.30조원(전년동기대비 +44.18%).
▷언론에 따르면, 반도체 수익이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스마트폰과 프리미엄 TV·가전 등 완성품들이 시장에서 선전함에 따라 영업이익 9조원을 넘어서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1조485억원, 영업이익 8조8,73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0.34%, 37.6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음.

LG전자(066570) : 1분기 실적 역대 최대치 경신 속 약보합.
▷21년1분기 잠정 연결기준 매출액 18.80조원(전년동기대비 +27.68%), 영업이익 1.51조원(전년동기대비 +39.19%).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TV 및 가전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이익을 달성했으며, 시장 전망도 웃도는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증권업계에서는 생활가전(H&A)의 분기 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매출 6조원, 영업이익은 8,000억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더블유게임즈(192080) : 소셜카지노 美 불법도박 논란 속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소셜카지노게임 '소셜 카지노'가 미국에서 불법도박 관련 집단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전해짐. 집단소송을 낸 원고 측이 구글에 이어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불법도박 앱의 대표적 사례로 소셜 카지노를 들었기 때문이며,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애플이 불법 도박 앱을 배포·제공 하고 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동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 입장문을 통해 해당 소송의 대상은 동사가 아니며, 플랫폼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가상코인, 소셜카지노 구매 칩 등에 대한 광범위한 주법령을 근거로 불법도박임을 주장하는 소송이라고 밝힘.



- 코스닥시장 -

오하임아이엔티(309930)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한가.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988억원(+28.7%, YoY), 영업이익은 60억원(+48.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스펙 상품을 팔기 어려운 온라인 유통기업의 한계를 넘기 위해 고객이 직접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쇼룸을 늘려갈 계획이며, 자체물류센터와 통합물류서비스를 완비해 상대적으로 열위한 물류 부문 보강에 나서면서 지속 성장을 도모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오는 6월 총 주식 수의 약 24%에 달하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지만, 오버행 이슈에도 계속 주목할 이유가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

우정바이오(215380) : 흡입독성평가 비임상시험관리기준 센터 설비 구축 소식에 급등.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흡입독성평가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센터의 설비를 구축하고 시험 가동했다고 밝힘. 해당 센터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급성흡입독성시험’ 및 ‘28일•29일 반복 흡입독성 시험’ 등을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 천병년 대표는 흡입독성 시장은 "코로나19로 주목받는 에어로졸뿐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 담배 등으로 시장 규모가 확장될 것"이라고 밝힘.

이지케어텍(099750) : 클라우드 EMR 서비스 모든 병원으로 확대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클라우드 EMR의 서비스 범위를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급까지 확대했다고 밝힘. 동사의 클라우드 EMR 서비스인 엣지앤넥스트(EDGE&NEXT)는 병원 규모나 진료과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건물을 증축하거나 병원 인프라가 변경되어도 별도 시스템 재구축 및 데이터 이관없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병원 규모별로 다양한 가격정책을 실시해 비용 부담도 줄일 방침으로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에는 파격적인 월과금 체계를 제시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EMR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힘.

우리넷(115440) : 정부-삼성 5G 전용 모듈 개발 추진 소식 속 컨소시엄 참여 부각에 강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5G 모듈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확정해 이달부터 5G 모듈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정부는 에이엠텔레콤 컨소시엄을 주관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컨소시엄에는 동사를 비롯해 클레버로직, 파트론 등 모듈 분야 전문 중소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삼성전자는 3.5 GHz대역의 5G 통합 칩셋 '엑시노스 980'을 기반으로 기능을 간소화한 5G 모듈 전용 칩셋을 개발해 컨소시엄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마니커에프앤지(195500)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6,520원임.

이화전기(024810) : 638.72억원 규모 (주)이아이디 주식 양도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현금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이아이디 주식 171,700,000주를 638.72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후지분율:5.00%, 양도예정일:2021-04-06) 공시.

GST(083450) : 1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557억원(전년동기대비 +16.4%), 영업이익 86억원(전년동기대비 +9.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국내 주요 고객사향 수주가 많이 들어오면서 외형성장이 나타나고 있으며, 해외도 공급 지역이 확대되면서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힘. 스크러버, 칠러 관계없이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1분기부터 눈에 띄는 실적이 나올 것으로 전망.
▷2분기부터는 해외향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27억원(전년대비 +33.4%), 354억원(전년대비 +95.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엔시스(333620) :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550억원(YoY, +51.1%), 영업이익은 121억원(YoY, +45.8%)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유럽공장 납품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극공정의 천공 검사기와 슬리팅 후 폭을 측정하는 검사기도 추가 수주한다면 올해 하반기에 추가적인 실적 업사이드가 있다고 판단.
▷특히, 2차전지 머신비전 검사장비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어, 올해에는 22% 수준의 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차바이오텍(085660) : 자회사 차바이오랩, 첨생법 관련 허가 3개 모두 취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차바이오랩이 위탁개발생산(CDMO)사업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에 필요한 3가지 허가를 모두 취득했다고 밝힘. 3가지 허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 세포처리시설 허가이며, 지난해 8월 첨생법이 시행된 후 3가지 허가를 모두 취득한 기업은 차바이오랩이 처음임.

룽투코리아(060240) : '마이티 아레나', 사전 예약자 50만 명 돌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첫 신작인 '마이티 아레나'의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올해 첫 신작인 만큼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마이티 아레나'의 게임성과 특징을 더욱 많은 게이머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동방선기/삼보산업/영화금속 :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입찰공고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입찰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짐. 입찰 개시일은 이달 23일 오전 10시, 입찰 마감일은 27일 오전 10시이며, 사업금액은 19억9,980만원, 과업 수행 기간은 계약 후 300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가덕도 인근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삼보산업과 가덕도 인근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동방선기, 가덕도 인근 창원시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금속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삼보산업, 영화금속, 동방선기

뷰노(338220) : 2.3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미국소재 다국적제약사의 한국지사와 2.3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69%) 규모 공급계약(인공지능기반 희귀질환 스크리닝 솔루션 연구 개발 및 공급계약) 체결(계약기간:2021-04-05~2022-02-28) 공시.

아이티센(124500) : 자회사 시큐센, 삼성화재에 바이오인증 전자서명 서비스 제공 소식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 시큐센은 언론을 통해 자사 '바이오인증 전자서명' 시스템이 삼성화재에 도입되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힘. 시큐센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삼성생명에 이어 올해 삼성화재에도 바이오인증 전자서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서 보험업권으로의 굵직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시큐센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바이오인증 전자서명 시스템 도입을 준비하고 있어 보험업권을 필두로 본격적인 신기술 전자서명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바이오인증 전자서명의 안정성과 편리성이 인정받고 있어 금융권 서비스기관의 확대는 물론 민원행정, 공공, 기업, 의료등 타 산업군으로 서비스 이용기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에스엠(041510) : 지배구조 개편 추진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가가 바닥인 상황에서 지배구조 개편 추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힘. 4월5일 공시를 통해 사업구조 효율화를 위한 그룹 계열사 구조개편 관련, 100% 자회사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설립하고 동사가 소유한 SM C&C, 키이스트, SM Life Design Group, 디어유, 미스틱스토리의 지분 전량을 신설법인인 에스엠스튜디오스에 현물출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며, 이번 구조개편을 통해 음악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지난해 국내외 F&B사업을 정리했고,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기타 연결자회사의 구조조정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지트리비앤티(115450) : 프랑스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와 국내 판권 MOU 체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프랑스 백신 개발사 발네바(Valneva)의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권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1단계로 'VLA2001'의 한국 판매권을 부여하는 MOU 계약을 체결했고, 내년 한국 물량공급을 위한 세부적인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2단계 협력으로 아시아 시장의 공동 진출이 목표임.
▷아울러 발네바(Valneva)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VLA2001'의 성공적 임상 1·2상 결과를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밝힘. 발네바는 이번 임상 결과에 근거해 이달 말부터 임상 3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연말 영국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승인을 받을 계획임.

넥스트BT(065170) : 건기식 판매 호조에 따른 1분기 흑자 기대감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관계자는 "건기식 및 일반식품 판매 증가로 1분기 흑자가 예상된다"며, "특히, 연초 출시한 'nfp 피놀라 대마종자유'의 판매량 급증에 원부자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지난 2월 출시한 nfp 피놀라 대마종자유는 대마종자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 형태로 선보인 제품임.

지어소프트(051160) : 자회사 오아시스 성장에 따른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750억원(+31.78%, YoY), 영업이익은 31억원(+50.3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자회사 오아시스는 1분기에도 온라인 채널 누적 회원 수 및 일평균 주문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매출액 715억원(+86.3%, YoY)과 영업이익 31억원(+36.2%, YoY)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3월말 기준 오아시스마켓은 누적 회원수 64만명, 일평균 매출액은 7.1억원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오아시스의 온라인 매출액은 403억원(+10.86%, QoQ)을 달성하며 동사의 외형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
▷아울러 동사는 최근 50억원 규모의 현금 출자를 통해 신규 자회사 '실크로드'를 설립한 가운데, 실크로드는 신선식품 풀필먼트 서비스 사업을 영위 할 것으로 보이며 신규 물류센터 투자 및 물류 차량 내재화로 오아시스와의 시너지 및 통한 비용절감 효과 또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900원 -> 34,300원[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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