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시대와 금리상승기에 언젠가는 오를 금 관련 이슈분석 및 관련 수혜주, 테마주 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 금 관련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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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은 올 들어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경기회복 기대감이 계속되자 하락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해 8월 역대 최고치에 올랐지만 이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5월 들어 본격적으로 반등하는 분위기입니다. 비트코인 변동성이 커지며 시세가 크게 출렁이자 다시 금으로 수요가 몰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몰린 것은 증시가 하락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디커플링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입니다. 디커플링은 한 국가의 경제 또는 주가 등이 세계경제 흐름에 따라가지 않고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 급락하기 한 달 전부터 가상화폐 대신 금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JP모건은 투자자 메모를 통하여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선물과 펀드에서 돈을 인출해 금에 넣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 펀드에 대한 자금 유입은 비트코인 가격이 6만4000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한 직후인 지난달 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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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금값은 사흘 연속 상승하며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금의 투자 안전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금 가격은 통상 위험자산 가격과 반대로 움직입니다. 실제 지난해 말 주식과 암호화폐를 비롯한 위험자산이 떠오르면서 금은 약세를 이어간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며 금을 위험회피 수단으로 삼는 이들이 늘기 시작했습늬다. 상장지수펀드와 펀드 매니저들이 금을 대거사들이면서 금값도 덩달아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최근 금리와 달러 가치 급등세가 진정된 점도 금 가격 반등에 영향을 줬습니다.
* 금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정리
* 정산애강: PB 배관재 및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 폐 가전에서 귀금속을 추출하는 재활용사업을 병행.
* 고려아연: 영풍그룹 계열 세계적인 비철금속 제련업체. 아연과 연의 생산 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금, 은, 황산 등 아연과 연 제련 과정에서 회수하는 유가금속과 부산물의 일종으로 생산.
* 영풍: 아연괴 및 기타 유가금속 등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 비철금속 업체.
* 엠케이전자: 반도체 패키지의 본딩와이어 및 솔더볼 등을 생산하는 업체.
* 아이티센: 한국금거래소를 자회사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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