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경상북도 예천을 대표하는 명소 회룡포의 모습과 관광포인트를 소개드려요

미여울 2021. 4. 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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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을 대표하는 명소 회룡포의 모습과 관광포인트를 소개드려요​

경북 예천하면 떠오르는 명소

육지속의 섬 회룡포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회룡포는 크게 두 군데 관광 포인트가 있어요.

첫 번째로 회룡대라 불리는 전망대인데



자동차가 바로 앞까지 올라 갈 수 있어서

편안하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주차를 하고 나서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되고 좌측에는

장안사로 불리는 절이 있는데 그 곳도

구경거리가 많답니다.




언덕길을 오르면 석탑이 보이고

오색 빛깔 천 에다가 이름을 적어

소원을 빌 수 있고

우측에 바위에는 동전을 꽂아서

떨어지지 않게

하는 재미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바위 옆에는 정자가 있는데 그 곳에서는

재미난 풍경도 찾아 볼 수 있는데

다름아닌 "하트 산" 입니다.



강 건너편을 유심히 보면

하트처럼 생긴 산을 발견하실 수 있답니다.



이제 회룡포 전망대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행운의 계단이 남았습니다.



계단은 223계단 이라고 합니다.



행운의 계단을 오르는 중에는

좌 우측으로 읽어 볼만한

좋은 글귀도 있는데 예천 가볼만한곳에 오셔서

마음의 양식을 쌓아 보시면 어떠실까요.


계단을 다 오르면 사랑의 자물쇠가 나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자물쇠를 채워서 걸어두면

사랑이 간직 된다는 의미가 있어요.



(단, 자물쇠는 판매를 안해서 들고와야 합니다.)




또 옆으로는 육지속 회룡포 우체통이 있는데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350일 후에

배달이 된다고하네요.






주위를 둘러보며 걷다 보면 금새 회룡대에

도착 하는데 이곳을 회룡포전망대 라고​부른답니다.



회룡대 바로 아래에는

난간이 설치된 전망대가 있어요.



위에나 밑에나 전망은 비슷한데 아래쪽이 좀 더

사진찍기에 좋으니 참고하세요.







육지속의 섬 회룡포. 신비한 모양입니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용이 비상 하듯

물을 휘감아 돌아가는데

무려 350도나 돌아 나간다는데

감탄이 절로 나오죠.



이제 두 번째 관광 포인트인 뿅뿅다리와

회룡포마을로 이동해보겠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선 도보로

100미터 정도만 가시면 되고 우측으로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파는 곳도 있어요.







이곳이 바로 예천 뿅뿅다리 입니다.

길이가 100미터 정도 되는데 난간이 없어서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뿅뿅다리의 유래는 이 마을 사람들이

철판으로 다리를 만들었는데 철판 구멍으로

물이 퐁퐁 솟는다 하여 퐁퐁다리로 불렀으나

방송에 뿅뿅다리로 잘 못 보도가 된 게

더 잘 알려지면서

지금의 뿅뿅다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뿅뿅다리는 총 두개가 있는데 현재는

제1뿅뿅다리만 있답니다. 하나는 지난 태풍 때

유실된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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