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주도하는 K-웹툰!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웹툰 관련 종목 리스트 및 웹툰 관련 최근 이슈와 모멘텀을 정리했습니다.

[국내주식] 테마주 및 이슈목록

전세계를 주도하는 K-웹툰!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웹툰 관련 종목 리스트 및 웹툰 관련 최근 이슈와 모멘텀을 정리했습니다.

미여울 2021. 4. 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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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툰 테마주 관련 이슈

-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K-웹툰의 주도권을 두고 네이버와 카카오가 경쟁이 격화 중입니다. 개별 웹툰 기업들의 주가도 고공행진을 거듭. 웹툰 기업들은 글로벌, 실적, 그리고 성장성의 트리플 호재를 앞세워 주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를 기점으로 K-웹툰의 매출 성장이 급격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카카오와 네이버가 전 세계 웹툰 시장을 석권하며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것도 호재입니다. 네이버는 웹툰의 글로벌 1위 플랫폼으로 지난 2014년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및 남미까지 진출. 국내 웹툰 페이지뷰 추정치 역시 215억뷰로 1위입니다. 네이버는 웹툰을 앞세워 미국 현지 등에서 막대한 자금 조달을 추진 중입니다. 단순 재무적 투자자가 아닌 미국 시장의 전략적 파트너를 모색 중입니다.

- 카카오의 국내 웹툰 페이지뷰 추정치가 67억뷰를 기록중이며 최근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북미 첫 웹툰 플랫폼을 운영하는 타파스미디어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는 등 몸집을 키우며 네이버와의 일대 결전을 예고 중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연이어 인수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기업 가치가 현재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카카오 사정에 정통한 IB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타파스와 래디쉬를 양대 축으로 삼아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하하고 멜론까지 더해 20조원으로 몸값을 높이려 한다면서 카카오페이지 부문과 북미 플랫폼의 시너지, 그리고 카카오M 부문과 멜론의 시너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글로벌 회계컨설팅 회사인 PwC에 따르면 디지털과 종이를 더한 미국 만화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조3000억원으로 추산. 여기에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같은 영상화 수익까지 추가하면 실제 시장 규모는 훨씬 커집니다.

* 웹툰 관련 수혜주

* 카카오: 국내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비롯하여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 업체.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모바일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사업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수익을 창출. 연결대상 주요종속회사인 카카오페이지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영위.

* 미스터블루: 온라인 만화 및 웹툰, 소설 등의 제작, 유통 및 만화 출판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국내외 다양한 만화 및 소설을 인터넷과 모바일로 제공 중.

* 대원미디어: 만화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 관련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 종속회사 스토리작을 통하여 웹툰 및 웹소설 제작, 유통 사업을 영위.

* NAVER: 인터넷 검색포털 사이트 네이버 운영업체. 네이버웹툰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2021년 1월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를 결정하고 네이버웹툰과의 시너지 도모.

* 디앤씨미디어: 웹소설과 웹툰 전문 콘텐츠 공급 업체. 작가 수급 경쟁력, 편집부 기반 조직을 통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유통 및 출판하는 사업을 영위. 종이책 및 전자책으로 발행해 영풍문고, 교보문고, 예스24 등 온오프라인 서점과 도서대여점, 카카오페이지 및 네이버 등의 플랫폼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판매, 서비스 중. 2020년 12월 웹툰 콘텐츠와 2차 저작물 제작 부문을 물적분할해 분할 신설회사 디앤씨웹툰비즈를 설립.

* NHN: NAVER에서 게임사업 부문인 한게임이 인적 분할되어 2013년 설립된 업체. 웹툰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NHN JAPAN Corp. 등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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