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 만성염증,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에 대한 정보와 제거 방법에 대하여 알기 쉽게 정리했어요!
동맥경화의 주원인은 만성염증인데
만성염증의 상당부분이 활성산소때문입니다.
활성산소가 동맥경화를 일으킨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이름은 좋아보이지만 반대인데요
이름을 지을때 줄여서 산화산소내지 유해산소라고 했으면
보다 직관적이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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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숨을 쉬면 산소(O2)가 몸에 들어와 폐에서 이산화탄소와 교환이 일어납니다.
산소중의 일부분은 체내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전자가 홀수인 유해산소 (O2-)가 됩니다.
유해산소는 상대방에게서 전자하나를 뺏어가려는 성질이 있는데요
전자를 빼앗긴 불안정해진 세포는 세포막이 파괴되거나 DNA의 변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면역물질인 티세포,백혈구,림프구 등이 몰려와서 방어를 하게되며
싸우다보면 열도 나고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전사한 세포와 면역물질 유해산소 등이 합쳐져서 고름,짖물,가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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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는 이러한 유해산소를 막는 기전이 있는데요
항산화효소인 SOD와 카탈라아제
항산화물질인 글루타치온 코큐텐 같은 것들이 유해산소를 중화시킨다
대표적인 항산화제 비타민C를 예로 들자면
C를 물에 넣으면 C와 2H+로 분리됩니다.
2H+와 유해산소 O2+가 화학작용으로 결합해서 물(H20)가 되거나 덜 유해한 유해산소 (H2O2)가 된다
H202는 항산화효소의 화학작용으로 물로 변하게 됩니다.
유해산소가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세포를 자극해서 성장시키거나 세포분열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체내에서 커버칠수 항산화능력을 벗어나면 염증이 됩니다.
유해산소가 누적되면 만성염증이 되는것이고
만성염증이 누적되면 동맥경화와 암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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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만병의 근원인 유해산소가 어느때 생길까요
1. 화학물질을 섭취하거나 흡입했을때 생긴다.
첫번째가 담배이고 두번째는 술입니다.
음식 중에 인공첨가제 든 식품을 먹어도 생기고
살충제 친 채소를 먹을때도 생기고
문세먼지 먹을때도 생깁니다.
2. 몸이 스트레스 받을때 생긴다.
땡볕에 노출되었을때,
병때문에 아파서 스트레스 받을때
주식이나 도박해서 스트레스 받을때
격렬한 운동이나 피곤할때
소화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과식을 할때 등
몸이 스트레스 받는 모든 상황에서
유해산소가 생기는 화학반응이 일어납니다.
2. 유해산소 제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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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산화 최고의 방법은 3시간 공복상태에서 8시간 숙면
3시간 공복시간을 가지라는 것은 간이 쉬어야 되기 때문이며,
간이 쉬어야 SOD 글루타치온 같은 항산화물질이 충분히 만들어질수 있습니다.
위에 음식물이 찬 상태에서 잠이 들면 연결된 간도 푹 휴식하기 힘듭니다.
숙면을 취하면 체내의 항산화시스템은 유해산소를 리셋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자는동안 항염 항산화 작용을 하는 호르몬과 효소가 만들어져
유해산소 때문에 생긴 염증을 치유합니다.
숙면을 하고 피부를 보면 더 좋아진적이 있으시죠
8시간이 현실적으로 힘들면 최소 7시간은 잘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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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담배를 줄여야 된다.
병원에서 말하는 혈관질환 위협인자인 고지혈,당뇨,혈압,비만 등에서 제일 높은게 담배라고 합니다.
담배가 얼마나 유해하냐면 고지혈과 당뇨를 합해야 담배 정도의 혈관위험도가 나온다고합니다.
담배는 타르와 같은 수십가지의 독소를 해독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유해산소가 발생되고 장내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담배 필때 흡입하게 되는 일산화탄소는 유해산소를 만들기도 하지만
헤모글로빈의 이동을 막아 산소의 유입이 안되는데요
미세혈관 쪽 세포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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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튀긴 음식 줄이고 채소섭취를 늘여라.
식물성기름은 열을 가하면 불안정해진다고 합니다.
불안정해진 튀긴 음식을 먹으면 유해산소가 발생되게 됩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물론이고 튀김만두 김말이 등과 튀긴 과자류와
유탕된 라면류도 줄이는 것이 항산화의 습관입니다.
채소는 살아남기 위해 동물들이 꺼리는 시고 뜳고 색깔있는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러한 물질은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위의 그림 은 정부에서 항산화물질이 많은 채소리스트로서 참고해서 과일과 채소 위주로 식단을 짜시면 활성산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4. 술을 줄여라.
술은 혈압을 올리고 유해산소를 발생시키기도 하지만
가장 무서운것은 포만감호르몬을 마비시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과식을 하거나 흡연자의 경우 담배필 확률을 높여서 인체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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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뱃살을 줄여라.
뱃살은 유리지방산이라는 것을 방출시키는데
이것은 유해산소를 발생시키는 체질로 만든다고 합니다.
과호흡과 무호흡증도 유해산소를 발생시키는데
비만일수록 이러한 현상이 많이 발생하게 됩닏.
다이어트로 혈압이 내려왔다는것은
혈관내 지방과 유해산소와 염증이 줄었다는 뜻으로서
운동이든 간헐적 단식이든 뱃살 빼주는게 항산화에 좋습니다.
모두 위의 방법을 지켜서 활성화산소의 영향을 덜 받고 동안으로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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