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만 되면 붐비던 코로나 시대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보령의 자랑 여름에 젊은이들로 넘치는 2021년 가장 기대되는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보령의 멋스러움을 100% 보여주지 못했는데, 올 7월부터는 새롭게 단장해서 이웃님들께 인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방학 및 직장인들의 휴가 시기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 좋은 관광지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은 주간과 야간 모두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특히 야간개장이 오픈하는 시기에는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광장 300m 구간이 빈틈없이 수많은 인파로 거리를 가득 채웁니다. 올해는 다가올 여름 개장을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3월까지 편의시설 점검 및 보수를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수직검사와 토양조사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보령은 2020년 보령형 K 방역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해수욕장 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은 역시 보령이라는 관광객들의 칭찬이 SNS로 소개되면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했었습니다. 코로나19시즌이라서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보령을 방문해 주시는 관광객분들이 주민들은 너무나도 고마웠다고 합니다.

현재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코로나19확산 차단을 위해 해마다 운영해오던 스케이트 테마파크장과 무궁화수목원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겨울바다 사랑축제 행사도 취소했다는 소식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관광객들의 SNS 표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천해수욕장에 경관조명과 함께 각종 포토존을 설치해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겨울 바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이색 거리를 조성하였습니다.

2월 14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시게 되면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바다 풍경 자체가 이국적이어서 가족, 연인, 혼자 떠나는 여행 코스 베스트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겨울바다의 정취, 낭만, 매력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보령!

2021년 가장 기대되는 범죄 예방형 캠핑장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심 스마트형 캠핑장이 조성된다는 소식에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고 있는 감성 관광객들은 환호하고 있습니다. 잠지적 범죄 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새롭게 환경을 디자인해서 완성된 국민여가캠핑장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바다 모습을 보여줍니다. 2월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반짝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시민들은 산으로 바다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떠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왕 떠나야 하는 여행이라면 보령으로 소중한 분들과 겨울바다의 자유로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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